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[React 튜터링 일지] React 기본 3, 4주차
    React.js 2020. 12. 15. 16:50

    소소하게 React를 이용한 웹 개발 튜터링을 진행하게 되어 일지를 남긴다.

    1. 또 Github

    • 생각보다 Github으로 원활하게 협업하는 수준까지 전달하기는 쉽지않다.
    • Pull Request 통한 작업 방법과, branch를 생성하는 기준, Head 등에 대해 설명
    • 그 다음주 (4주차) 확인때도 원하는 레벨?이 아니어서 Git PR 통한 작업 반영 방법에 대해 다시 설명.
    • PR 리뷰는 월요일까지 해주고, 리뷰에 대한 변경은 그 PR에 보이도록, 화-수 안에 반영하는 스케줄을 확정지었다.
    • branch naming에 대해 논의 - 개인적으로는 fix/... feature/... 식이 좋다. 많이들 그렇게 쓰기도 하니까.

    2. 코드리뷰와 함께 성장하다.

    • 튜터링의 대부분 시간을 함께 코드리뷰 하면서 보낸다.
    • 내 코드가 아니더라도 같이 보고 배우는 바가 있기 때문.
    • 그리고 코드를 함께 보며 물어보고 싶은게 무엇인지,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좋다.
    • 정답은 최대한 바로 안 알려주려 하는데, 그래도 두 분 다 질문도 많고 알아가려는 의지가 보여서 재미있다.
    • 에러가 생기는 부분은 디버깅의 포인트를 어떻게 잡는지 알려주려한다.
      디버깅하는 모든 케이스를 아는 것 보다, 디버깅 접근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.
    • 코드리뷰는 또 개별적으로 PR에 코멘트로 달아준다. 세세하게. 칭찬은 잊지 않고.
    • https://github.com/qnbz209/pogomgom-react/pull/4
    • https://github.com/AhnJunBeom/signup/pulls

    3. router를 써보게 했다.

    • 그래도 리액트 개발 스택 중에서 redux 보다 router가 접근하기 더 쉬우니까.
    • router에 대해 안 알려줬는데 어떻게 잘 붙여왔다. Link를 사용한 것도.
    • router를 왜 쓰는지 얘기할 때 React의 철학과 SPA 등과 연관지어 얘기했다. 나 router 처음 할 때엔 이런 고민을 안 했는데 알려주려고 왜 써야하는지 생각해보니까, react를 왜 쓰게 됐는지, SPA와 rendering 최적화와도 연관지어 생각하게 되었다. 뭔가 분리되어있던 node들이 연결된 기분이다.

      제대로된 Single Page Application 개발을 위해서, 우리는 맨 처음 불러온 html, js, css를 가지고 최대한 많은 작업을 해야 합니다. 불필요한 네트워크 통신을 줄이기 위함이죠.
      React의 철학과 잘 맞는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, 우리가 필요한 페이지마다 새로운 네트워크 통신을 하는 것보단, "동적으로" "최소한의 re-rendering"으로 html, js 내에서 조작하는 것이 잘 맞습니다.

    4. api 연동 개발 경험을 위해서 nodejs express 서버를 만들었다.

    5. api 연동으로의 한 걸음

    • Http request, response, client, server, get 등에 대해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얘기해야겠다.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